현대사회가 발전하는 것에 비례하여 생활 오폐수는 날로 증가하면서 하수처리장의 건설과 함께 오수관의 중요성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지하에 매설된 오수관로 내부 상태를 확인 할 때 CCTV 로봇의 촬영을 통하여 조사를 할 수 있으나, 관접합부의 누수 확인이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오수관 접합부의 불량은 오수를 외부로 유출시켜 지하수 및 토양을 오염시키고, 지하수가 오수관 내부에 유입되기도 하여 오수량이 증가합니다.
이로 인한 농도 저하로 박테리아가 소멸되어 오수처리 기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오수처리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여 많은 불편함이 따릅니다.
대한환경에서는 수밀, 수압, 연막 검사를 통하여 부실 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시공 후 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수밀시험은 관로 안에 물을 채워넣어 누수량을 확인하는 시험입니다.

수압시험은 압력계로 수압을 측정하여 이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로 안에 연기를 발생시켜 관로의 연결 상태, 파손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접(오수관로와 우수관로의 잘못된 연결)을 찾아내는데 효율적인 방법으로 오수관로, 오수배관으로의 불명수, 침투수, 유입수가 많을 때나 우수관로에서 악취, 오폐수 등이 유입되는 장소를 특정하는 데 효과적입니다.